[오마이뉴스] 안전한 병원 만들기... 이게 과한 요구인가요? 안전한 병원 만들기... 이게 과한 요구인가요? 종현이 엄마 김영희씨가 환자안전법 제정운동 시작한 이유 2014.07.25 오마이뉴스 김연희 기자 "오는 25일 환자안전법이 국회 심의에 들어간다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환자안전법에 대해 공부하는 단계이지만 오제세, 신경림 의원님이 법으로 만들어주신다고 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좋은 법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김영희씨는 "법안을 봤는데, 사람을 살리기 위한 법이었고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발전된 법안이었다"면서 "이번 법안소위에서 꼭 통과됐으면 좋겠다"고 환자안전법의 빠른 제정을 기원했다. 제2의 종현이를 막기 위해 시작 김영희씨는 종현이 엄마다. 아홉 살 정종현군은 2010년 5월 백혈병 치료가 끝날 무렵 정맥에 맞아야 할 항암제 빈크리스틴을 의..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