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우리 환자단체는 환자안전법 [일명 종현이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 [성명] 우리 환자단체는 환자안전법(일명, 종현이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 “환자안전법”이 마침내 국회 심의에 들어간다. 올해 1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이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에 관한 법률(이하, 오제세 환자안전법)”을 대표 발의했고, 1월 28일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이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법안(이하, 신경림 환자안전법)”을 대표 발의했다. 2010년 5월 백혈병 치료가 끝나갈 무렵 아홉 살 정종현 군이 정맥에 맞아야 할 항암제 빈크리스틴을 의료진의 실수로 척수강 내에 잘못 주사해 극심한 고통 속에 하늘나라로 간 이후 지 3년 8개월 만이었다. 그리고 “환자안전법”이 국회에 발의된 지 6개월 만인 7월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의될 예..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18 다음